금값이 상승하면서 금괴밀수가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관세청이 국회 재경위 박병석 의원에게 제출한 '금괴밀수 검거실적´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 8월까지 적발된 금괴밀수 건수는 모두 11건으로 124억4천여만원 상당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적발된 5건, 2억6천2백만원에 비해 금액상으로 46배나 증가한 것입니다.
박 의원은 이에 대해 "금값이 상승했고, 국내외 시세 차이도 더욱 벌어져 밀수가 급증한 것 같다"고 풀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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