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중국 내 캐나다 대사관과 미국국제학교에 진입한 탈북자들이 자유의사에 따라 신병처리 되도록 관계국 정부와 긴밀히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정부 고위 당국자는 베이징 캐나다 대사관에 진입한 탈북자 44명의 신병인도를 위해 한국과 중국, 캐나다 정부 간 긴밀한 협의가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상하이의 미국국제학교에 들어갔다가 공안에 넘겨진 탈북자들에 대해서도, 북한으로 송환되는 일은 없어야 하며 한국으로 올 수 있도록 협조해 달라는 뜻을 중국 정부에 분명히 전달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당국자는 이어, 지난 달 흉기를 갖고 베이징 주재 한국 대사관에 진입한 탈북자에 대해 중국 정부가 신병인도를 요구하고 있으나, 자유를 찾기 위한 필사적 노력이라는 점을 들어 설득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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