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한 고위 당국자는 이번 달에 개최키로 합의된 4차 북핵 6자회담이 11월의 미국 대선 이전에는 열리기 어려울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당국자는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미 대선 전 4차 6자회담 개최 가능성은 상당히 불투명하며 쉽지 않을 것"이라며 "그러나, 북측이 장기적으로 대화 자체를 차단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이 당국자는 "미 대선에 대한 북한의 입장이 애매모호한 것 같다"며 "미 대선과 관련해 북측이 오판하지 말아야 한다는 입장을 주변국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전달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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