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직원의 연봉이 최근 4년 동안 46%나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이 재정경제위 김종률 의원에게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한국은행 1급 직원 연봉이 지난 2000년 8천219만원에서 올해 1억1천556만원으로 상승하는 등 지난 4년 간 직원 임금이 평균 46% 상승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또 같은 기간 다른 국책은행 임금상승률도 수출입은행 33%, 산업은행 22%, 기술은행 21%로 조사됐습니다.
김 의원은 "한국은행의 간부직 평균 연령이 시중은행에 비해 높은 점을 감안하더라도 다른 금융기관에 비해 연봉 상승률이 지나치게 높은 만큼 재정경제부의 통제가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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