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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비상자 2억' 수사 아직 멀었다

안상수 인천시장에게 전달된 현금 2억원의 출처를 수사하고 있는 경찰은 현재 전체 수사의 일부만 진행됐다며 수사가 단기간 내에 끝나지 않을 것임을 시사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시장과 주변 인물의 통화기록 등 관련자료를 확보하는 데 시간이 상당히 걸린다"며 의심가는 사람들을 수사 선상에서 압축해가는 과정이라 시간이 많이 걸리고 있다고 해명했습니다.

또, 돈을 준 업체에 대한 수사는 현재 6~7개 계좌를 놓고 수사 중이라며 그 중에서는 계좌간의 연관 가능성도 있다고 전했습니다.

13일 귀국한 안 시장에 대해서는 "돈을 준 업체를 확정 짓고 돈을 준 배경이 어느 정도 드러나야 시장에 대한 참고인 조사를 고려할 수 있다"며 "현재로서는 조사 계획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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