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브리핑 100

지난 4월 북한 용천역 폭발사고 당시 가장 피해가 컸던 용천 소학교가 지난 1일 현대적인 건물로 재개교 했습니다.

이 학교에는 국내 업체가 전달한 것으로 보이는 의자가 새로 놓여졌고, 컴퓨터와 평면 텔레비전까지 비치됐습니다.

조총련 기관지인 조선신보는 용천 소학교 최병렵 교장이 남녘 동포와 국제사회에 감사의 뜻을 표했다고 전했습니다.

---------------------

초대형 LCD TV 출시를 둘러싸고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신경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어제(6일) LG 전자가 화면 크기 55인치의 세계에서 가장 큰 LCD-TV를 처음으로 출시한다고 발표하자 삼성전자는 이미 지난해 말 57인치 LCD-TV를 공개했었다고 반박하고 나섰습니다.

이에 대해 LG전자는 한국이 우라늄을 분리했다고 바로 핵폭탄이 되는게 아닌 것처럼 실험실 수준 제품개발과 대량생산 출시는 큰 차이가 있다며 일축했습니다.

---------------------

지난해 주민들의 거센 반발로 폭력사태까지 빚었던 원전센터 건립 문제가 또다시 원점으로 돌아갈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예비 신청단계에 들어선 전북 부안군 위도는 주민들의 반대여론이 거세고, 원전센터 유치 청원서를 접수시켰던 7개 시·군 10개 지역 가운데 전북 군산을 제외한 6곳의 단체장들이 포기의사를 밝혔습니다.

하지만 군산시 역시 주민들이 찬반으로 나뉘어 대규모 집회를 여는등 갈등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렇게 공익사업들이 주민들의 반대에 부딪혀 좌초하고 있는 가운데 수도권 자치단체들이 혐오시설을 주민들의 휴식공간으로 활용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

경기도 파주시 쓰레기 소각장은 한때 주민들의 거센 반대에 부딪혔지만 수영장과 헬스클럽을 설치하면서 지금은 주민들이 즐겨찾는 공간이 됐습니다.

이런 편의시설을 갖춘 수도권 8개 소각장에는 매일 5천명의 시민들이 다녀가고 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오늘의 숏뉴스

많이 본 뉴스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댓글

    방금 달린 댓글
    댓글 작성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300

    댓글 ∙ 답글 수 0
    • 최신순
    • 공감순
    • 비공감순
    매너봇 이미지
    매너봇이 작동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