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시 미국 대통령은 NBC 방송의 프로그램에 출연해 미국은 한국에 매우 강력한 군대의 주둔을 유지할 의무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부시 대통령은 "주한미군을 3분의1 감축한다는 계획이 한국전쟁 이후 가장 위험한 일이라는 존 매케인 공화당 상원의원의 말에 대해 동의하지 않으며, 한반도와 동북아 지역의 안정을 위해서 우리가 한국에 매우 강력한 군대 주둔을 유지할 의무가 있다는 것도 안다"고 말했습니다.
부시 대통령은 또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제기하는 위험을 알고 있다"면서, "과거에 적합했던 장비와 군대를 미래의 전쟁을 위해 적절하게 배치하고 미국의 입장을 강화한 것이지 약화시킨 것이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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