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고용 안정을 위해 마련한 각종 장려금의 지급실적이 매우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노동부는 열린우리당 장복심 의원에게 제출한 '´장려금별 지급 현황'에서 올해 노동부가 시행 중인 10개 장려금 제도에 책정된 예산 천986억여원 가운데 지난 6월말까지 466억여원만 집행돼 23.5%의 낮은 집행률을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여성고용촉진장려금'과 '재고용장려금'은 각각 19.6%와 17.9%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장 의원은 "고용안정 지원사업의 집행실적이 부진한 것은 노동부의 사업 운영이 체계적으로 이뤄지지 못했음을 반증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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