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용인시 죽전과 성남시 분당 주민들 사이의 도로 분쟁이 벌써 두 달째 계속되고 있습니다.
오늘(21일) 사건사고 소식을 심영구 기자가 전합니다.
<기자>
엇갈린 주장이 한 장소에서 부딪쳤습니다.
오늘 오후 용인 죽전 주민 천여 명이 집회를 열자, 바로 옆에서 성남 분당 주민 5백여 명이 맞불 집회를 열었습니다.
도로를 건설해야 한다, 한편에선 절대 안된다, 지역주민들끼리의 이런 갈등이 벌써 두 달째 계속되고 있습니다.
[당연히 연결해야 한다.]
[연결하면 안 된다.]
다행히 주민들 사이의 물리적인 충돌은 피했지만 해법은 여전히 보이질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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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9시쯤 울산시 삼산동 벽산아파트 앞 태화강에서 11살 신모양과 15살 김모양, 15살 황모군 등 중학생 3명이 동반 자살을 기도해 신양이 숨졌습니다.
황군과 김양은 도중에 물밖으로 걸어나와 생명을 건졌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이성문제로 갈등하다 함께 목숨을 끊기로 한 것으로 보고 달아난 황모군을 찾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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