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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율스님 단식 52일째, 청와대가 나서야"

녹색연합 등 도롱뇽 소송 시민행동 준비위원회는 20일 청와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단식 52일째를 맞이한 지율 스님을 살리기 위해 청와대가 직접 문제 해결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준비위원회는 이어 관련 재판이 진행되고 있는 동안 경부고속철도 천성산 구간 공사를 중단할 것과 환경영향평가를 다시 실시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노대통령은 지난 2002년 대선 당시 경부고속철 천성산 구간 공사를 백지화하겠다고 공약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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