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검찰청 공적자금비리 합동단속반은 경매에서 낙찰받은 부동산을 타인 명의로 은닉한 혐의로 김성필 전 성원토건그룹 회장을 추가기소했습니다.
김 전 회장은 지난 2001년 10월쯤 계열 건설사가 부산 동래구 온천동에 신축중이던 빌라가 그룹 부도로 인해 경매로 넘어가자 모기업인 은아주택의 자금을 빌려 빌라 19채를 낙찰 받은 뒤, 사찰 주지 김 모씨의 명의로 소유권보존 등기를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지난 5월 200억원의 회삿돈을 횡령한 혐의로 김 전 회장을 구속했으며 모 사찰 명의로 이전된 서울 성북구 호화저택 등 은닉 재산 634억원을 찾아내 환수조치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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