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중국에서 배출되는 대기오염물질 때문에 심각한 피해를 입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서울대 자연대 박순웅 교수팀은 9일 '한국 생태계의 장거리이동 및 국내 배출 오염물질의 산성성분 부하량'이라는 논문에서 이산화황과 질소산화물 등 한반도 대기오염물질의 49%가 서해를 건너 날아왔다고 주장했습니다.
박 교수팀은 중국과학원과 공동으로 석탄사용량 등을 근거로 대기오염물질 배출량 측정치를 산출해 이같은 결과를 얻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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