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고등검찰청은 백범 김구 선생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친일 저작물로 논란을 빚고 있는 작가 김모 씨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씨는 지난해 11월 말 국회 과거사 진상규명 공청회에서 김구 선생에 대해 "무고한 일본인을 살해한 뒤 중국으로 도피한 조선 왕조의 충견"이라고 적은 문건을 배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구 선생의 후손들은 김씨에 대한 서울 남부지검의 불기소 결정에 반발해 지난 3월 서울고검에 항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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