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에 미국행 항공기를 폭파하겠다는 협박 편지가 전달돼 당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인도인 테러분자가 미국행 항공기를 폭파할 것"이라는 내용의 A4 용지 한 장짜리 협박편지가 지난 9일에 배달됐다"고 밝혔습니다.
발신지가 태국인 이 편지는 영문과 한글 번역문이 함께 적혀 있습니다.
이에 앞서 지난 7일에도 주한미군 대사관에 같은 내용의 편지가 전달됐다고 경찰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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