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고속도로를 달리던 화물차에서 보도블록이 떨어져 뒤따르던 차들이 잇따라 추돌하는 사고가 났습니다.
사건 사고 소식, 유성재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기자>
보도블록용 석판이 도로 바닥에 널려 있습니다.
뒤쪽에는 심하게 부서진 차들이 뒤엉켜 있습니다.
오늘(3일) 새벽 6시쯤 경부고속도로 서울방향 대전 나들목 부근을 지나던 11톤 트럭 화물칸에서 보도블록용 석판이 무더기로 떨어졌습니다.
운전자 58살 권 모씨가 차를 멈춘 사이 뒤따르던 화물차 등 차량 5대가 도로에 떨어진 보도블록을 피하려다 잇따라 부딪쳤습니다.
뒤이어 다른 차량 넉 대도 사고 현장을 미처 피하지 못하고 연쇄 추돌해 2명이 다쳤습니다.
또 이 사고로 이 일대 고속도로 통행이 한시간 동안 통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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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문제로 고민하는 후배에게 제초제를 마시게 해 숨지게 한 혐의로 충북 청원군 42살 이 모씨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씨는 지난 달 30일 후배 40살 함 모씨 집에서 함께 술을 마시다 함씨가 돈 문제 등으로 괴로워하며 죽고 싶다고 말하자 컵에 제초제를 따라줘 이를 마시게 한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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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수험생이 성적이 오르지 않는 것을 비관해 학교 강당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오늘 아침 7시 반쯤 부산시 학장동 모 고등학교 강당에서 이 학교 3학년 안 모군이 농구대에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교직원이 발견했습니다.
안군은 아무리 공부를 해도 성적이 오르지 않는다는 내용의 유서를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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