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무장세력에 납치돼 피살된 고 김선일씨의 시신이 26일 오후 고국에 도착했습니다.
김씨의 시신은 오늘 오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를 출발한지 9시간만인 오후 5시26분 두바이발 대한항공 KE952편으로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시신 운구를 돕기 위해 같은 항공기편으로 김씨의 가나무역 동료 정용하씨와 장재룡 외교부 본부대사 등 석방협상 대표단 6명이 함께 들어왔습니다.
공항에는 반기문 외교통상부 장관과 문재인 청와대 시민사회수석이 나왔습니다.
대한한공측은 고인에 대한 예우를 위해 새 시신탑재용 컨테이너를 준비해 25일 KE951편으로 두바이로 보냈으며 김씨의 시신은 새 컨테이너에 실려 운송됐습니다.
한편 같은 항공기 편으로 김씨의 짐 2개와 기타 1개, CD플레이어 1개 등 총 4개의 짐이 도착했습니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