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호 태풍 '디앤무'가 일본 본토를 가로질러 빠져나가면서 일본에서는 지금까지 3명이 숨지고 3명이 실종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21일 낮 와카야마현 방파제에서 남자 3명이 8미터 높이 파도에 휩쓸려 이 가운데 1명이 실종되는 등 사망·실종자 모두가 높은 파도에 변을 당했습니다.
또 초속 20미터가 넘는 강풍에 유리창이 깨지고 나무가 쓰러지면서 30여명이 다쳤다고 일본 언론들은 보도했습니다.
제6호 태풍 '디앤무'가 일본 본토를 가로질러 빠져나가면서 일본에서는 지금까지 3명이 숨지고 3명이 실종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21일 낮 와카야마현 방파제에서 남자 3명이 8미터 높이 파도에 휩쓸려 이 가운데 1명이 실종되는 등 사망·실종자 모두가 높은 파도에 변을 당했습니다.
또 초속 20미터가 넘는 강풍에 유리창이 깨지고 나무가 쓰러지면서 30여명이 다쳤다고 일본 언론들은 보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