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한과 미·중·일·러 등 6개국은 21일 베이징 댜오위타이에서 2차 실무그룹회의를 열고 북핵문제를 다룰 제3차 6자회담의 의제와 형식을 조율했습니다.
한국을 비롯한 중국, 일본, 러시아 대표단은 북한의 핵 동결을 전제로 구체적인 보상을 해 주는 방안을 거론했지만, 미국과 북한이 상대방이 먼저 요구조건을 수용할 것을 고집해 입장 차이를 좁히지 못했습니다.
이에 따라 의장국인 중국이 "개막식을 늦추더라도 북미 양자회담 등을 열어 실질적인 진전을 이루자"고 제안해 모레로 예정된 본 회담 개막이 하루 쯤 늦어질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북핵 6자회담, '보상방안 논의 난항'
<8뉴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