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동당 지도부는 21일 오전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정부는 전방위 외교 노력을 통해 김선일 씨 구명 작업에 나서라고 촉구했습니다.
김혜경 대표는 국가의 잘못된 결정으로 국민의 생명이 위험에 빠졌다며, 이라크 추가 파병을 즉각 철회하고 이라크에 활동중인 서희.제마 부대도 철수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민노당은 오늘 저녁 광화문에서 파병철회와 김선일씨 무사귀환을 촉구하는 촛불집회를 갖는 것을 시작으로 23일에는 국회앞 농성, 30일 범국민 집회 등을 통해 파병 반대 여론을 모아 나가기로 했습니다.
민노당은 또 김선일 씨 석방을 촉구하는 영문 호소문을 아랍어 위성방송 알자리와 CNN 방송에 보내 현지 여론에 대한 자체적인 설득 작업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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