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파병 재검토를 요구하는 여야 의원들과 시민단체 대표들은 18일 국회에서 연석회의를 갖고, 오는 23일 '파병 재검토 결의안'을 국회에 내기로 했습니다.
18일 모임을 주도한 여야 의원들은 40명 안팎의 의원들이 결의안 서명에 동참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국회 '본 회의 직접 상정'과 '전원위원회 소집' 등을 검토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라크 파병 재검토를 요구하는 여야 의원들과 시민단체 대표들은 18일 국회에서 연석회의를 갖고, 오는 23일 '파병 재검토 결의안'을 국회에 내기로 했습니다.
18일 모임을 주도한 여야 의원들은 40명 안팎의 의원들이 결의안 서명에 동참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국회 '본 회의 직접 상정'과 '전원위원회 소집' 등을 검토중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