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창구 식약청장이 이번 불량 만두 사건과 관련한 식약청의 만두 조사는 여론에 밀려 처리한 무리한 조사였다고 공개적으로 밝혀 파문이 예상됩니다.
심 청장은 오늘(15일) 식약청을 방문한 열린우리당 의원들에게 "조사가 완전히 마무리 될때까지 끝까지 버텼어야 했다"고 말해 만두 조사가 졸속이었음을 사실상 시인했습니다.
심창구 식약청장이 이번 불량 만두 사건과 관련한 식약청의 만두 조사는 여론에 밀려 처리한 무리한 조사였다고 공개적으로 밝혀 파문이 예상됩니다.
심 청장은 오늘(15일) 식약청을 방문한 열린우리당 의원들에게 "조사가 완전히 마무리 될때까지 끝까지 버텼어야 했다"고 말해 만두 조사가 졸속이었음을 사실상 시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