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 적십자사는 9일 판문점 연락관 접촉을 통해 10차 이산가족 상봉을 위한 생사.주소확인 의뢰자 2백명의 명단을 교환합니다.
남북 적십자사는 이들 후보자가 의뢰한 가족들의 생사 여부와 주소를 확인해 결과를 담은 회보서를 오는 24일 교환하고 28일에는 남북 이산가족 각각 백명씩의 최종명단을 주고 받습니다.
지난 5일부터 용천참사 현장을 방문하기 위해 방북한 이윤구 한적 총재는 7일 평양에서 북한의 장재언 조선적십자회 위원장과 만나 다음달 11일부터 16일까지 금강산에서 10차 이산가족행사를 갖기로 합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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