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계의 임금단체협상 투쟁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오는 10일 병원 총파업을 예고한 보건의료노조는 3일 밤 쟁의행위 찬반투표가 가결되면서 파업준비에 착수했습니다.
보건의료노조는 4일 저녁 서울대병원을 비롯한 전국 12곳에서 파업투쟁 결의대회를 갖습니다.
보건의료노조는 조정기간 만료일인 오는 9일까지 병원측과의 임금단체협상이 타결되지 않으면 10일 오전 7시부터 파업을 강행하기로 했습니다.
보건의료노조는 매주 토요일을 쉬는 온전한 '주 5일제 도입'과 비정규직 차별철폐를 주요 요구 사안으로 내걸고 있습니다.
금속노조는 4일 오후 국회앞에서 대규모 집회를 갖는 등 오는 16일 파업강행을 위한 절차를 밟아가고 있습니다.
택시노조도 같은 날 총파업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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