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검찰청 공안부는 한나라당 박창달 의원에 대해, 산악회를 만들어 사전선거 운동을 하고 선거운동원들에게 홍보 활동비 명목으로 5천여 만원을 불법지원한 혐의로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습니다.
17대 총선 당선자 가운데 구속 영장이 청구된 것은 열린우리당 오시덕, 강성종 의원과 한나라당 이덕모 의원에 이어 박 의원이 네 번째입니다.
한나라당 박창달 의원 사전 구속영장 청구
<8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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