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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칼럼]'청와대 만찬' 공방

<앵커>

SBS 사이트를 찾은 네티즌들의 의견을 살펴보는 온라인 온 TV. 지난 한주 주요화제는 지난달 29일 있었던 청와대 만찬이었습니다.

이주형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기자>

청와대 만찬 비판론을 펴는 네티즌의 얘기는 청와대가 최소한의 권위를 지켜달라는 겁니다.

서민들이 힘들어하는 때에 청와대에서는 흥을 내고 노래를 부르고 하는 것이 적절하냐는 것입니다.

이들은 청와대 만찬 풍경이 여당이 권력에 취한 모습으로 보일 수도 있다고 주장합니다.

하지만, 괜한 트집잡지 말라는 네티즌들도 있었습니다.

청와대에서 부정부패를 저지른 것도 아니고 사람이 일할 때가 있으면 쉴 때도 있지, 단체모임에서 노래부른게 뭐가 문제냐는 겁니다.

야당이 이를 문제삼는 것은 전형적인 발목잡기라는 것입니다.

이들은 또 그런 발목잡기는 사소한 일을 부풀려 감상적인 여론에 호소하는 것이라며 이런 것이 정치의 질을 낮춘다고 주장합니다.

한편 네티즌들은 축구협회가 메추 감독 영입을 둘러싸고 우왕좌왕하고 있는 모습을 비판했습니다.

네티즌들은 축구하는 것하고 협상하는 것은 성격이 전혀 다른 일이라며 축구협회 협상팀을 아마추어라고 꼬집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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