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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사우디 테러여파 급등

<8뉴스>

아시아 시장 국제 유가가 지난 주말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발생한 인질 테러 사건의 여파로 어제(31일)보다 74센트 오른 40달러 62센트로 마감됐습니다.

또 런던에서는 북해산 브랜트유 7월 인도분 가격이 배럴당 1달러 25센트가 오른 37달러 85센트에 거래되는 등 유가 급등세를 보였습니다.

그러나 석유수출국기구가 산유량을 늘리기로 사실상 합의했다고 알-아티야 카타르 에너지 장관이 밝혀 유가가 안정세를 되찾을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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