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2년 일본에 은신했던 것으로 밝혀진 국제 테러 조직 알-카에다의 간부 듀몬이 월드컵 기간에 한국을 드나들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아사히 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이 신문은 듀몬이 가짜 여권을 이용해 지난 200년 3월 서울에서 일본으로 들어왔으며 월드컵 기간인 6월 17일 한국으로 출국했다고 전했습니다.
듀몬은 지난해 12월 살인 혐의로 독일 경찰에 체포됐으며 여권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일본 체류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지난 2002년 일본에 은신했던 것으로 밝혀진 국제 테러 조직 알-카에다의 간부 듀몬이 월드컵 기간에 한국을 드나들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아사히 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이 신문은 듀몬이 가짜 여권을 이용해 지난 200년 3월 서울에서 일본으로 들어왔으며 월드컵 기간인 6월 17일 한국으로 출국했다고 전했습니다.
듀몬은 지난해 12월 살인 혐의로 독일 경찰에 체포됐으며 여권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일본 체류 사실이 확인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