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시간쯤 전인 29일 저녁 7시 14분쯤 경북 울진 동쪽 약 80km해역에서 규모 5.2의 강진이 발생했습니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으로 영남일대의 건물이 흔들렸으며 전국 곳곳에서 진동을 느낄 수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기상청은 그러나 이번 지진으로 인한 피해는 보고되지 않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지진은 우리나라에서 일어난 지진으로는 지난 78년 홍성 지진이후 26년만에 가장 강한 지진입니다.
한 시간쯤 전인 29일 저녁 7시 14분쯤 경북 울진 동쪽 약 80km해역에서 규모 5.2의 강진이 발생했습니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으로 영남일대의 건물이 흔들렸으며 전국 곳곳에서 진동을 느낄 수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기상청은 그러나 이번 지진으로 인한 피해는 보고되지 않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지진은 우리나라에서 일어난 지진으로는 지난 78년 홍성 지진이후 26년만에 가장 강한 지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