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여성을 나흘동안이나 가둬두고 금품을 빼앗은 사람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사건사고 소식, 최희진 기자가 모았습니다.
<기자>
20대 여성을 납치해 감금하고 금품을 빼앗은 혐의로 32살 변 모씨 등 3명이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변씨 등은 지난해 9월말 채팅으로 알게 된 29살 한 모씨를 나흘동안 집에 가두고 120만원 어치의 금품을 빼앗은 혐의입니다.
경찰 조사에서 변씨는 인터넷 윤락업을 함께 하기로 했던 한씨가 수익이 적을 것 같다며 손을 떼려 하자 친구들과 범행을 저질렀다고 말했습니다.
[피의자 : 저희가 피해자를 구타하고 상처를 입히고 그런 부분은 깊이 반성하고 뉘우치고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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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전화를 담보로 받고 신용불량자 등에게 돈을 빌려준 혐의로 39살 박 모씨 등 2명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월부터 서울 역삼동에 사무실을 차려놓고 휴대전화 대출광고를 낸 뒤, 이를 보고 찾아온 신용불량자 등에게 휴대전화 천백여대를 받고 1억8천여만원을 빌려 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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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7시쯤, 경북 영덕군 강구면 강구동방 15마일 해상에서 오징어 조업을 하던 21톤급 선양호에서 불이 났습니다.
긴급출동한 해경은 선박의 불을 끄고 선원 48살 정모씨등 3명을 구조했지만, 선장 44살 김모씨는 실종됐습니다.
해경은 사고 해역을 중심으로 수색작업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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