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 컴퓨터수사부는 주부 등 2천 6백여명에게 인터넷 쇼핑몰 분양을 미끼로 30억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홈텔레콤 등 9개 인터넷 쇼핑몰 운영자 전 모씨 등 6명을 구속기소하고 네명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이들은 재작년 12월부터 최근까지 '휴대전화를 판매하는 인터넷 쇼핑몰을 운영하면 한달에 40~70만원을 벌 수 있다'는 허위 과장 광고를 낸 뒤 2천 600여명으로부터 홈페이지 제작 명목으로 159만원씩 모두 30억 8천여만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 조사 결과 이들은 적극적인 홍보와 투자가 없으면 인터넷 쇼핑몰로 수익을 올릴 수 없는 것을 잘 알면서도, 재테크를 원하는 주부와 학생들을 상대로 허위 과장 광고를 일삼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