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 고 지도 10장 중 7장이 '동해'를 한국 영해로 표기했다는 조사가 나왔지만 구글 검색엔진을 통해 검색한 전세계 인터넷 홈 페이지 중 '동해'라고 표기한 사이트는 30%에 불과하다는 조사가 나왔습니다.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에 따르면, 구글에서 '동해'를 단독 표기하는 사이트는 현재 2만7천300개인 반면 '일본해'만 단독 표기하고 있는 사이트는 8만 5천400개입니다.
'동해'와 '일본해'를 병기하고 있는 사이트는 7천140개로 나타났습니다.
반크의 한 관계자는 "한국 정부가 유엔이나 국제수로기구와 같은 기관에 대해서만 '동해'를 인정 받으려고 외교전을 벌이고 있는 사이에 인터넷 사이트에서 '일본해' 표기가 빠른 속도로 확산하고 있다"며 "이를 더 이상 방관해선 안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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