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동당은 정치권 일부에서 제기된 '4년 중임 대통령제 개헌'논의와 관련해 이미 지난 2002년 16대 대통령 선거에서 당시 권영길 후보가 제시했던 공약이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노회찬 사무총장은 4년 중임 대통령제 개헌을 지지하는 당론에 변함이 없다고 밝히고 대선에서 1위 후보가 과반수 지지를 얻지 못한다면 1, 2위 후보가 결선투표를 하는 방안도 함께 검토하자고 제안했습니다.
민주노동당은 또 개정 정당법의 지구당 관련 조항을 두고 중앙 선관위가 '지구당 폐지'로 해석한 것은 범국민정치개혁협의회 결정을 왜곡한 것이라며 지구당을 존속시킨다는 당론을 재확인하고 헌법소원과 정당법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 등 적극적인 대응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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