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은 20일 경기도 파주 홍원연수원에서 3차 남북청산결제 실무협의를 갖고 청산결제 거래방식과 신용한도 등을 집중 협의했습니다.
남북 대표단은 20일 오전 첫 전체회의를 열어 지난 두차례 회의에서 드러난 양측의 입장차를 재확인하고 본격 조율을 벌였습니다.
북측은 물품을 사고 파는 주체를 당국으로 하고 현물 청산을 주장한 반면, 남측은 민간기업이 책임지고, 현금으로 청산할 것을 주장했습니다.
남측 회담 관계자는 기본적인 입장차가 확인된 만큼 이번 회담에서 마무리 짓는다는 목표로 협의에 임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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