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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저 정치 본격화> 권한 정지 상태에 있는 노무현 대통령이 열린 우리당의 총선 승리 이후 이른바 '관저 정치'를 본격화 하고 있습니다. 헌재의 탄핵 심판이 진행중이어서 대외 활동을 할 수 없으니 청와대로 사람들을 불러 밥을 같이 먹으면서 정국을 운영하는 이른바 '식사 정치'라고도 표현됩니다. 당정 분리 속의당 주도설이 대두하는 가운데 청와대가 여전히 정치의 중심임을 선언하는 의미도 있어 주목됩니다. <국회 개혁...좌표 설정에 부심> 각 당이 국회 개혁 프로젝트에 착수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각 당은 이념적 좌표 설정에 부심하고 있습니다. 열린 우리당은 '너무 왼쪽으로 치우쳐 있다'는 우려를 불식하면서 당의 이념적 혼재를 극복하려 하고 있고, 한나라당은 '수구'의 이미지를 씻어내고 '합리적 보수'를 내세워 '조금 더 오른쪽'으로 움직이려 하고 있습니다. <곡우...그리고 장애인의 날> 오늘은 '봄비가 내려 백가지 곡식이 윤택해진다'는 곡우입니다. 비는 어제 내렸지만 이제 계절은 완연한 봄을 넘어서고 있습니다. 하지만 요즘 날씨는 여름이 성큼 다가온 듯 무덥기까지 합니다. 오늘은 또 장애인의 날입니다. 장애인에겐 유명무실한 콜 택시, 그렇게 당했는 데도 안고치는 장애인 시설, 금메달의 꿈을 키우는 장애인 등을 집중 보도해드리겠습니다. <미니 총선 현실화하나?> 한나라당 이규택 의원이 1심에서 250만원의 벌금형을 선고받았습니다. 100만원 이상의 형이 확정되면 의원직을 잃게됩니다. 열린 우리당의 이광재 당선자도 1심에서 징역 1년 6월을 구형받았습니다. 검찰의 수사를 받고 있는 당선자가 수십명에 이르고, 검찰과 법원은 조속한 처리를 공언하고 있습니다. 각 당은 벌써부터 6월5일에 실시될 재보선 채비에 나서고 있습니다. <김정일 방중 사흘째> 어제 후진타오 주석을 만난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이 오늘은 원자바오 총리 등 중국 지도부와 만나 2차 정상 회담을 계속했습니다. 회동 자체가 극비 리에 이뤄지고 있지만...장쩌민 중앙군사위 주석은 미국이 북한을 침공할 가능성이 희박하다며 북한에 대미 유화 노선을 권유했고, 원자바오 총리는 김 위원장에게 직접 남한을 방문할 것을 권고했다는 얘기가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또 부실 시공 인재인가> 3명이 숨지고 17명이 다친 부천 LG 백화점 붕괴 사고가 부실 시공에 의한 인재로 드러나고 있습니다. 헌법재판소의 증인 신문은 최도술씨가 신문을 거부하면서 초장부터삐걱이고 있습니다. 서울 용산 시티파크의 전매자들이 프리미엄 차익을 속인 것으로 드러나면서 국세청이 대대적인 세무 조사에 나섰습니다. 삼성그룹 이건희 회장의 장남인이재용씨가 자녀 3명을 모두 원정 출산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8뉴스는 이밖에 ▶ 물가.임대료 / 자고나면 오른다 ▶ 창덕궁/ 25년 만에 공개 ▶ 녹차.홍차/ 전립선 암에 특효 |
곡우...그리고 장애인의 날
<관저 정치 본격화> 권한 정지 상태에 있는 노무현 대통령이 열린 우리당의 총선 승리 이후 이른바 관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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