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탄핵으로 인한 정국불안을 이유로 북측이 무산시켰던 3차 남북청산결제 실무협의가 20일부터 사흘 동안 경기도 파주 홍원 연수원에서 열립니다.
남북은 이번 회담에서 청산결제 거래방식과 신용한도, 이자율 등을 집중 논의할 예정입니다.
통일부 관계자는 이번 협의는 의견만 주로 교환했던 지난 두 차례 협의에 비해 좀더 구체적인 논의로 상호 입장 차이에 대한 조율을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회담은 당초 지난달 15일부터 열릴 예정이었지만, 북측이 남측의 탄핵정국을 이유로 회담 장소를 개성으로 바꾸자고 주장함에 따라 연기돼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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