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를 앓고 있는 어머니를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49살 송 모씨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송씨는 지난 9일 대전시 갈마동 자신의 집에서 치매와 함께 하반신 마비로 거동을 하지 못하는 어머니 81살 김 모씨의 머리와 얼굴 등을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에서 송씨는 "정신을 못차리고 누워계신 어머니를 보니 화가 나 옆에 있는 의자를 몇 차례 걷어찼는데 어머니가 맞은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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