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후보를 비방하는 내용의 이메일을 인터넷 카페 회원들에게 보낸 혐의로 29살 유모씨를 경찰이 긴급체포했습니다.
유씨는 지난달 12일 모 인터넷 포털 사이트에 '탄핵 적극찬성'이라는 카페를 개설한 뒤, '총선 후보 중 주사파와 간첩연루자가 있다'는 내용의 이메일을 정회원 4천7백여 명에게 보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유씨를 상대로 카페를 개설한 이유와 운영과정, 그리고 비방성 내용이 담긴 이메일을 회원들에게 보낸 경위 등에 대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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