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 일용직 근로자 등의 밀린 임금을 정부가 대신 지급하는 방안이 빠르면 내년부터 도입됩니다.
노동부는 "다단계 하도급구조인 건설업종에서 일하는 일용직은 임금체불시 제대로 보호를 받지 못함에 따라 '임금채권 보장 지원대상을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노동부는 장기적으로는 도산기업의 퇴직 근로자 뿐만 아니라 재직 근로자에 대해서도 체불임금을 지급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경기침체 여파로 지난해 정부가 지급한 체불임금 지원금은 모두 1,220억원으로 2002년보다 2배 가까이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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