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선 카운트 다운> 17대 총선이 한 자릿수 카운트 다운에 들어갔습니다. 이제 남은 날은 딱 9일. 표밭을 누비는 각 당 지도부와 후보들은 치열한 중반 유세 대결을 펼치고 있습니다. 중반전으로 접어든 현재, 총선의 판세는 '경합 지역 급증'과 '영남 민심 요동'으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열린 우리당은 우세 굳히기에, 한나라당은 막판 뒤집기에 총력을 다하는 모습입니다. 이런 가운데 사흘 간의 3보1배 강행군을 마친 민주당 추미애 위원장은 오늘 전북 지역 바람몰이에 들어갑니다. 민주당의 장성민 총선기획단장은 '추 위원장의 고난에 찬 3보1배로 전남 지역의 민주당 지지율이 5% 가량 상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관심 지역구 탐방...오늘은 서울 양천 갑과 경남 남해.하동입니다. 한나라당 원희룡 의원이 재선에 도전하는 서울 양천 갑은 탄핵 역풍 속에서도 개인적인 인기로 버텨온 원 의원의 재선 여부로 관심을 모으는 곳입니다. 경남 남해.하동은 이번 총선의 최대 격전지 가운데 하납니다. 현 정부 행정자치부 장관을 지낸 '리틀 노무현' 김두관 후보가 법무장관과 한나라당 대표를 역임한 거물 박희태 후보와 대결합니다. 총선 이상의 의미를 지닌 한판 대결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총선 정책 검증...오늘은 '부동산 대책'입니다. 오늘은 또 각 당의 총선 CF 모음을 보내드립니다. 총선 CF는 세태를 반영하고, 각 당의 색깔과 아이디어를 드러내는 또 다른 볼거리입니다. <총선연대 낙선 명단 208명 발표 논란> 총선시민연대가 총선 낙선 대상 후보 208명의 명단을 발표했습니다. 탄핵안 가결에 참여했던 한나라당과 민주당, 자민련 소속 의원 135명이 모두 포함됐습니다. 열린 우리당 후보는 10명이 들어갔습니다. 야권은 '또 한번의 형평성을 잃은 선정'이며 '열린 우리당의 총선 전략에 부합하는 사실상의 열린 우리당 선거 운동'이라고 강력히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박근혜 한나라당 대표는 '국민들이 알아서 판단할 것'이라고 간단히 평했습니다. 열린 우리당은 국민 여론에 반하는 탄핵 찬성 의원들이 모두 포함된 것은 '당연하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정치권의 반응과 명단의 파장, 전망 등을 자세히 짚어드리겠습니다. <탄핵 철회 공방 계속> 열린 우리당 정동영 의장은 오늘도 탄핵 철회를 위한 여야 대표 회담을 제의하면서, 탄핵 문제를 총선 이슈로 삼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습니다. 한때 민생 행보에 치중했으나 자신의 노인 폄하 발언 등으로 한나라당에 유리한 분위기가 조성되는 기미가 보이자, 총선 국면을 찬탄 대 반탄, 민주 대 반 민주 구도로 끌고가겠다는 의도를 구체화하는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분석했습니다. 그러나 한나라당 박근혜 대표는 '정략적 의도가 숨어있는 만큼 만나더라도 총선 이후에 만나겠다'며 사실상 거부 의사를 거듭 확인했습니다. <부영 게이트?> 검찰이 부영 이중근 회장에 대해 구속 영장을 다시 청구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검찰의 한 관계자는 부영 사건이 김대중 정부 실세들이 대거 관련돼 있는 '게이트' 수준이라고 말해, 총선 후의 폭풍을 예고했습니다. 기대 반 우려 반...개통된 지 얼마 안되는 고속철도가 적잖은 문제점을 노출하고있습니다. 정부는 서둘러 고속철 운영 개선 대책을 내놨습니다. 할인 혜택도 다양화한답니다. 어떤 대책들이 나오는 지 8 뉴스가 자세히 전해드리겠습니다. 총선을 앞두고...유권자들로서는 기분 좋은 정부 대책들이 쏟아져나오고 있습니다. 생계형 음주 운전은 선처하겠다는 음주 단속 보완책이 나옵니다. 또 행정고시와 외무고시 합격자의 20%를 지방대 출신자로 채우겠다는 국무회의 결정도 나왔습니다. 국가고시의 지방대 할당제...지방 분권화와 지방대 출신자들에게는 낭보가 되겠지만 수도권 출신 등의 역차별 논란도 만만치 않습니다. 8 뉴스가 짚어드립니다. <이라크 내전 위기...파병 규모도 축소?> 날로 격화되고 있는 이라크 사태는 전선이 확산되면서 미군이 전면 진압 작전에 들어가는 등 그야말로 일촉즉발의 내전 위기로 치닫고 있습니다. 우리 군의 이라크 파병 규모도 줄어들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 자동 회전문 조심 ▶ 편의점 전문 강도 기승 ▶ 기동 취재/ 장애인.노숙자 울리는 일자리 미끼 |
카운트 다운 그리고 낙선 명단
<총선 카운트 다운> 17대 총선이 한 자릿수 카운트 다운에 들어갔습니다. 이제 남은 날은 딱 9일. 표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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