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2일 일방적으로 연기했던 남북철도.도로연결 실무협의회 제4차 회의와 임진강공동수해방지 실무협의회 제3차 회의를 오는 8일부터 사흘간 개성에서 열자고 남북경제협력추진위원회 최영건 북측 위원장 명의의 전통문을 통해 제의했습니다.
이에 따라 정부는 관계부처 협의를 거쳐 북한의 제의를 수용하기로 했으며 3일 김광림 경협위 남측위원장 명의로 협의회를 갖자는 대북 전통문을 보낼 방침입니다.
북한은 당초 지난 달 24일부터 2박3일간 개성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두 실무협의를 남측이 독수리합동군사연습과 연합전시증원연습을 하고 있는 상황에서는 개최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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