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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층' 줄고 '접전지역' 늘었다

SBS 여론조사…서울 종로·강남갑·송파갑 등 접전 치열

<8뉴스>

<앵커>

선거법에 따라, 방송을 통한 여론조사의 공표는 오늘(1일)이 마지막입니다. SBS가 전국의 관심지역구 15곳을 뽑아서 다시 조사해봤습니다. 열린우리당의 강세는 여전했지만 부동층이 줄었고,한나라당이 텃밭에서 상승세를 타고 있습니다.

김수현, 최원석 두 기자가 차례로 보도합니다.

<기자>

열린우리당 김홍신 후보와 한나라당 박진 후보가 맞붙은 서울 종로.

김홍신 후보가 여전히 10 퍼센트 포인트 가량 앞서가고 있습니다.

서울 광진을, 열린우리당 김형주 후보가 38.9퍼센트로 선두를 지켰습니다.

한나라당 유준상 후보와 민주당 추미애 후보는 지난번 조사보다 지지율이 낮아졌습니다.

서울 서초 을에서는 한나라당 김덕룡 후보와 열린우리당 김선배 후보의 접전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서울 강남 갑, 한나라당 이종구 후보는 3.4퍼센트 포인트 오른 반면, 열린우리당 박철용 후보는 3.3퍼센트 포인트 하락한 가운데, 오차 범위내 접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서울 송파 갑, 지지율 변동폭이 크지 않아 열린우리당 조민후보와 한나라당 맹형규 후보의 접전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경기 성남 분당 갑입니다.

열린우리당 허운나 후보가 46.3퍼센트로 한나라당 고흥길 후보를 계속 앞서가고 있습니다.

허운나 후보의 지지율 상승폭이 커서 격차는 더 벌어졌습니다.

경기 고양 일산 갑, 열린우리당 한명숙 후보는 상승세를 탄 반면, 한나라당 홍사덕 후보는 하락세를 보여 한명숙 후보가 크게 앞섰습니다.

경기 수원 팔달, 한나라당 남경필 후보의 상승세가 두드러져, 열린우리당 박공우 후보와 지지율 격차를 오차 범위 내로 좁혔습니다.

경기 부천 소사, 열린우리당 김만수 후보와 한나라당 김문수 후보의 팽팽한 접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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