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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대 빈집털이 20대 검거

수도권 일대 빈집을 돌며 금품을 훔친 혐의로 28살 김모씨를 경찰이 긴급체포했습니다.

김씨는 지난해 11월 경기도 용인시 성북동 53살 이모씨의 집 창문을 통해 침입해, 현금 6여 만원과 채권 4천백여 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김씨는 지난 2002년 12월부터 최근까지 용인과 이천, 그리고 오산 지역 가정집을 돌며 같은 수법으로 46차례에 걸쳐 1억 6백여 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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