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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기업 주가조작 창투사 대표 구속

코스닥기업을 인수한 뒤 시세조종을 통해 거액을 빼돌린 혐의로 40살 조 모씨가 검찰에 구속됐습니다.

조씨는 동업자 하 모씨와 함게 사채 등을 끌어 모아 코스닥등록기업 자네트시스템을 인수한 뒤 재작년 7월부터 600여 차례에 걸쳐 허수 또는 고가 주문을 통해 시세를 조종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 조사 결과 조씨는 사채 빚 독촉에 시달라자 회사 주식과 예금 등 54억원을 빼돌린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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