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고속도로 마비사태로 고립된 피해자들이 인터넷을 통해 원고인단을 결성하고 국가와 한국도로공사를 상대로 첫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냈습니다.
인터넷 다음 카페 '3.5 고속도로대책' 회원 177명을 대리한 박정일 변호사는 국가와 도로공사를 상대로 총 4억 천6백만원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서울중앙지방법원에 냈다고 밝혔습니다.
박 변호사는 폭설 피해자들의 총 고립시간 가운데 4시간은 참을 수 있는 시간으로 보고, 시간당 10만원의 위자료에 시간당 6,547원의 수입손실을 청구해 1인당 평균 230여 만원을 청구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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