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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불 붙이고 싶어서', 이웃 짚단에 방화

이웃 농가 짚단에 불을 붙여 축사와 농기계를 태운 혐의로 39살 김 모씨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씨는 지난 13일 이웃 68살 윤 모씨의 농가 옆 축사에 쌓여있던 짚단에 불을 붙여 축사와 이앙기 등 농기계 3대를 태워 백50만원 상당의 피해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에서 김씨는 짚단을 보고 불을 붙여보고 싶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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