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의 후견인 행세를 하며 장애인을 슈퍼마켓 등에 취직시킨 뒤 17년간 임금을 가로챈 혐의로 대전시 괴정동 57살 홍 모씨가 경찰에 구속되고 부인 고 모씨가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홍씨부부는 지난 88년부터 정신지체 장애인인 37살 정모씨를 돌본다며 자기 음식점에서 일을 시키거나 다른 업소에 취직시킨 뒤 받은 월급 3천 9백여만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17년 장애인 갈취, 50대 부부 검거
<8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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