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들어 국내에 들어온 탈북자는 10일 현재 273명으로 집계됐다고 통일부가 11일 밝혔습니다.
홍재형 통일부 사회문화교류국장은 "올해들어 입국한 탈북자는 남성이 82명, 여성이 170명으로 여성이 훨씬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며 "지난해도 탈북 입국자 천281명중 63.4%가 여성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홍 국장은 "탈북자 규모는 지난 98년 이후 2002년까지 매년 2배씩 증가했으나 지난해에는 증가세가 둔화됐다"며 "지난해 월평균 입국규모는 107명이었다"고 말했습니다.
지난해 현재 국내로 들어온 탈북자는 모두 4천410명으로 이중 4천147명이 국내에 거주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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