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민 대다수는 청계천 복원에는 찬성하지만 공사가 지연되더라도 문화재 발굴이 우선돼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환경운동연합이 실시한 최근 여론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75%가 공사지연 보다 문화재 발굴이 우선이라고 대답했고 52%는 공사지연으로 인한 불편을 6개월 이상 참을 수 있다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논란을 빚고 있는 광통교와 수표교 등 옛 다리 복원에 대해서도 '최소한 현재 남아있는 다리 두 개 만이라도 복원해야 한다'는 응답이 42%였고 '모든 다리를 예전모습 그대로 복원해야 한다'는 의견도 28%나 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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