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우리당에서 전략지역으로 선정해 서울 강남 을 지역 공천자로 확정된 이황식씨가 당내 경쟁후보의 협박을 견디지 못하겠다며 공천을 반납했습니다.
프랑스에서 대학교수를 지낸 정치 신인인 이씨는 공천자로 확정된 뒤 당내 경쟁 후보가 집으로 전화해 욕설을 하며 지속적으로 괴롭히고, 인터넷 게시판을 통해서도 사이버 테러를 했는데도 중앙당에서는 아무런 보호를 해 주지 않았다며 공천을 반납하고 경선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17대 총선과정에서 공천이 확정된 후보가 공천을 반납하고 경선에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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