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총독부가 한일합방 1주년을 기념해 발행한 '독도' 엽서가 공개됐습니다.
서울 노원중학교 교사인 성낙주씨는 조선총독부가 한일합방 이듬해인 1911년에 발행한 '시정 1주년 기념'엽서를 입수해 공개했습니다.
가로 14㎝, 세로 9㎝ 크기의 이 엽서는 한강과 한강철교를 배경으로 광양만 염전 등과 함께 독도 등대 사진을 배치하고 있으며 무궁화 두 송이도 그려져 있습니다.
성 교사는 "독도가 본래부터 일본 영토였다면 조선총독부 발행 기념 엽서에 도안으로 등장할 필요가 있겠느냐며 일본 강점기 당시 독도가 조선 영토였음을 보여주는 증거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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